건강정보

유아기 아이에게 그림책이 미치는 영향

웅스팟 2017. 4. 4. 10:14

오늘은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 엄마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잠들기전 아이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에 대한 정보입니다. 아빠, 엄마와 아이가 눈을 서로 마주보며, 서로의 체온, 목소리 등을 느끼며 교감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입니다. 어린시절 아빠, 엄마 무릎에 앉아서 읽어주시는 그림책을 보는 경험은 성장하는 아이에게 있어 부모님에 대한 애정과 단단한 신뢰를 형성하기 좋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위해 또 우리아이 정서 발달을 위해 나이별 그림책 읽어주는 기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아기(만3세 이하)

부모님과의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처음으로 세상밖으로 나온 아이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이시기는 아빠, 엄마와의 정서적인 유대감을 맺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만 3세이하에 형성된 유대감은 훗날 우리아이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하고 안정정인 성정을 위해서라도 부모님은께서는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안아주기, 젖을 먹이는 일상생활에서 스킨십이 아닌 오직 아이와 아빠, 엄마가 마을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이때 아이와 부모 모두 친밀하게 교감하는 일에만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림책의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스토리 집중안하셔도 됩니다. 그저 아이에게 사랑스러운 눈빛과 따뜻하고 자상하한 목소리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아빠, 엄마의 모습에 아이는 안정감을 찾고, 부모님의 대한 신리와 애정이 쌓이게 된답니다. 

 

유아기(만 3 ~ 5세)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들은 모두 부모님께 유아기에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 아이들은 엄청난 호기심으로 자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세상을 궁금해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아빠,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풍부한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친구를 만들고, 처음 보는 자연의 동물을 만나고,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넘쳐나는 호기심을 충족한답니다. 또 아이 '자신'과 그림책의 '주인공'을 동일시해 주인공이 느끼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대리 경험하면서 아이의 정서가 발달하고 공감 능력 또한 키워나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아동기(만 5세이상)

우리아이가 아빠, 엄마와 소통하는 좋은 도구

이제 아이들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어느새 좋은 친구들과 재밌게 노는걸 더 좋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님은 조금 섭섭하다가 느끼 실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림책은 부모님과 아이를 정서적으로 연결해 주는 좋은 소통 도구입니다. 그냥 단순히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스킵쉽을 하며 같은 시간과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위해 혼자 읽어보라 하지말고 부모님이 직접 목소리로 그림책을 읽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림책의 줄거리나 읽고난 감상을 서로 대화하고 의견을 나눠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많이 안난다면 하루 10~20분 짧은 시간이라도 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것이 서로 감정을 이해하고, 애정과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연령별 아이에게 그림책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런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려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아이와 탄탄한 유대감을 형성하려면 부지런히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기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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